만개한 메밀 꽃 베어 마운틴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입니다. 국도 38호선을 타고 오비히로 방면으로 가면 양쪽에 메밀밭이 보입니다. 들판에는 이제 흥미로운 꽃이 가득하고 메밀 꽃이 만발합니다. 오는 일요일(7/27)에는 메밀밭 중앙에 위치한 '소바노칸'에서 '신토쿠 소바의 숲 축제'가 개최됩니다. 현재 일기 예보는 맑고 흐립니다.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다면, 불곰을 구경하거나 메밀국수를 먹어보는 휴가는 어떨까요?